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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양배추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양배추 영양)

by 오사장의 쉽고 간단한 정보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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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다양한 건강 이점을 제공하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100g당 약 29kcal의 열량을 가지며, 일일 식이섬유 권장량의 약 11.1%를 제공합니다.

양배추 보관 방법
양배추 보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K양배추 100g에서 성인 일일 권장량의 약 108%를 충족시킵니다. 또한, 엽산, 비타민C, 피리독신과 같은 중요한 비타민과 식물영양소도 포함되어 있어 우리 몸에 유익한 영향을 미칩니다.

 

양배추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눈 건강을 개선하고, 소화 기능을 촉진하며, 감염을 예방하고 체중을 감량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과도한 섭취소화기계 질환, 신장 결석, 갑상선 기능 저하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비타민 K혈액응고를 촉진할 수 있어 혈액응고 조절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 항산화 작용: 자유 라디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노화 방지 및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소화 기능 개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건강을 지원하고, 변비를 예방합니다.
  • 면역 체계 강화: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 비타민이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입니다.

 

양배추 냉장 보관 방법

심지 부분 대각선으로 잘라내기

양배추를 사용하다 남은 경우, 심지(중앙의 단단한 부분)를 대각선으로 잘라냅니다. 심지 부분은 빨리 상할 수 있으므로 제거하면 나머지 부분이 상하는 것을 늦출 수 있습니다.

 

페이퍼타월에 물을 적신 후 심지 부분에 올려두기

잘라낸 심지 부분물을 적신 페이퍼타월을 올려두면, 양배추에 수분이 지속적으로 공급되어 양배추가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랩으로 싸서 보관하기

심지를 처리한 후, 양배추 전체를 랩으로 꼼꼼히 싸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양배추가 공기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것을 방지하여 양배추가 마르거나 변색되는 것을 최소화합니다.

 

양배추 냉동 보관

양배추 자르기

크기와 용도에 맞게 양배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냅니다.

 

양배추 데치기

잘라낸 양배추를 살짝 데치는 과정은 양배추의 식감을 유지하고, 해동했을 때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물이 끓으면 양배추를 넣고 몇 분간만 데친 후, 즉시 찬물에 헹궈 냉각시킵니다.

 

양배추 냉각시키기

데친 양배추를 찬물에 담가 식힌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제거합니다. (양배추가 냉동실에서 얼었을 때 얼음이 생기는 것을 방지)

 

냉동용 백에 포장하기

양배추를 냉동용 백에 담고, 공기를 최대한 빼내어 밀봉하여 냉동 중 양배추가 탈수되거나 냉동 화상을 입는 것을 방지합니다.

 

양배추 보관 팁

미생물 억제

잘린 면에 식초를 살짝 발라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식초는 자연적인 방부제 역할을 하여 양배추가 더 오래 신선하게 유지되도록 돕습니다.

랩이나 비닐봉투에 싸서 보관하기

양배추 전체나 잘라낸 부분을 랩이나 비닐봉투에 싸서 보관하면, 수분 손실을 줄이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양배추를 직접적인 공기 노출로부터 보호하고, 내부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보관 전 양배추 세척

사용하기 전이 아닌, 사용할 때 양배추를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세척하면 수분이 남아 있어 양배추가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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